코비드 19가 점점 기세가 등등합니다.
개인들이 보건요 마스크를 열심히 써서 스스로 위생을 잘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자가 모두 제 위치에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백신이 나오기까지에는 아직 얼마나 세월이 걸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매일 관련 백신 뉴스는 쏟아지고는 있지만 정확도에서 얼마나 유용함이 큰 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부 의사 선생님들은 부작용에 대해서 큰 우려를 하기도 합니다. 아직 백신을 쓸 만큼 안전도가 확보되지 않았다는 논리도 있습니다.
차라리 성급하게 백신을 맞고 부작용을 맞는 것보다는 안 맞고 버티는 게 훨씬 낫다는 충고입니다. 백신이 부작용이 나도 너무 서두르다 보면 나쁜 결과가 올 수 있다는군요.
어떤 약도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 현재 나온 백신에 대한 냉정한 평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역 의사 선생님들은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제 입장이라면 보건용 마스크를 쓰는데 치중을 하겠습니다. 보건용 마스크라는 것은 KF80 이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19 의심자를 돌보는 경우는 KF94 이상을 써야 한답니다. KF80 이상은 일상적인 상태에서 써도 된다고 하네요. 약국을 가거나 병원을 갈 때나 버스를 탈 때도 사용이 가능하다는군요. 대중교통 이용 시나 밀집도가 높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살펴볼까요. KF99도 있답니다. 94만 줄곧 쓰다 보니 99는 매우 낯설게 느껴지네요. 99는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미세입자를 99% 차단한다고 합니다. KF94는 그 아래 단계인데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한다고 합니다. 밀착력이 우수하고 오래 착용하면 호흡이 곤란해질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새 같으면 보건용 마스크 80 이상은 써야 안심할 것 같기도 합니다. 덴탈 마스크라는 종류들은 숨을 쉬기 좋고 얇아서 덥지 않지만 최고가 보건용 마스크의 80% 수준이라고 합니다. 낮은 것은 55% 수준이라고 하는군요. 일회용 마스크나 패션 마스크는 비말감염 예방 효능이 있는지가 확인되지 않고 제품마다 편차가 크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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