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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정보

코로나19 백신 수급계획 , 언제부터 시작하나?

 

코로나 19 백신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이 정식으로 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백신 수급계획도 부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 백신이 공론화된 것은 사실 영국에서 백신을 스타트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은 세계 최초로 백신을 대중에게 투여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전 세계는 영국의 백신 수급계획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영국에서 백신 실험이 성공하기를 바랄 것입니다.

인류 모두가 오늘 영국에서 실시된 접종이 성공하기를 기원할 것입니다. 발표에 따르면 세계 각국은 백신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미플루 확보를 위한 경쟁을 생각하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불확실성 때문에 주저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지만 백신 선구매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최대 4,4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선구매 계약을 이미 체결하였다는 것입니다.

백신 개발이 아직 완전히 완성된 것이 아니어서 안전성이나 효과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있는 크다는 점입니다. 예방접종시기는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백신 수급계획의 요체는 언제부터 맞기 시작하는가일 것입니다.

이는 영국이나 다른 나라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일 확률이 높습니다. 독일에서도 10일 이후 백신 접종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독일 역시 고령자 위주로 맞힐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상자로 노인, 만성질환자 등을 우선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 필수서비스 인력 등 약 3,600만 명이라고 합니다. 국산 치료제에 대한 희망도 있는 편입니다. 한국에서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이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빌고 또 빕니다. 이제 거리두기도 2.5단계까지 높였습니다. 더 큰 규모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백신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신이 성공해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